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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자리에서 막히지 않게

일본어 이메일작성

메일은 남는 글이라 한 번 어긋나면 오래갑니다.
실제로 보내는 메일을 가져와 함께 고치면서, 자주 틀리는 대목을 정리해 둡니다.

짧게 끊는 소리와 길게 끄는 소리를 뭉개면 다른 낱말이 되어 상대가 못 알아듣습니다.

이 수업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용건이 오해 없이 전달되는 글을 쓰는 것.

남은 기간에 맞는 계획을 함께 세워 드립니다.

Who

누가 듣나요

같은 이메일작성라도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루는 화제와 속도가 달라집니다.

How it works

한 시간이 이렇게 쓰입니다

막히는 자리를 먼저 찾습니다

모르는 것을 다 채우려 들면 끝이 없습니다.
지금 발목을 잡는 한 곳부터 찾아 손댑니다.

말하는 시간이 대부분

설명을 듣는 수업이 아닙니다.
오늘 쓸 표현을 짧게 익힌 뒤, 남은 시간은 학습자가 말하는 데 씁니다.

굳기 전에 바로잡습니다

한 번 몸에 밴 표현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어긋난 대목은 그때그때 짚어 다시 말해 보게 합니다.

다음 시간이 이어지게

매번 새로 시작하면 쌓이지 않습니다.
지난 회차에서 남은 것을 먼저 짚고 그 위에 얹습니다.

Note

일본어 이메일작성, 어디서 갈리나

열심히 했는데 제자리라면 방법을 의심해 볼 때입니다. 진도를 서두르면 아래가 비고, 아래만 다지면 지루해집니다.
그 사이를 맞추는 게 수업의 몫입니다.

아는 것을 늘리는 일과 쓸 수 있게 만드는 일은 다릅니다.
둘의 비중을 잘못 잡으면 시간만 흘러갑니다. 결국 오래 이어 간 사람이 멀리 갑니다.

Level

수준별로 이렇게 나뉩니다

초급

짧은 문장을 주고받는 단계
익숙한 화제라면 몇 문장을 이어 말할 수 있습니다.

중급

하고 싶은 말을 돌려서라도 전하는 단계
준비 없이도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고급

뉘앙스와 말투까지 다루는 단계
자리와 상대에 맞춰 말투를 고를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도

FAQ

자주 묻는 질문

일본어 이메일작성, 어느 정도 하면 효과가 보이나요

주 2회 기준으로 두 달쯤 지나면 대개 스스로 체감합니다.
문장이 길어지고 침묵이 짧아지는 쪽으로 먼저 바뀝니다.

교재는 어떻게 정하나요

첫 시간 진단 뒤에 정합니다.
용건이 오해 없이 전달되는 글을 쓰는 것을 기준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씁니다.

수업을 못 듣는 주가 생기면요

미리 알려 주시면 일정을 옮깁니다.
흐름을 끊지 않는 편이 중요합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함께 정합니다

무리한 계획은 오래 못 갑니다. 통화로 지킬 수 있는 선을 함께 잡고 나서 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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