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과 전화 가운데 편한 쪽을 고르시면 됩니다. 어느 쪽이든 전담 선생님이 한 학습자만 맡는 것은 같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인지, 어디서 말이 막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스스로 매긴 수준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흔해, 겪어 보고 정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오늘 다룰 표현을 짧게 익힌 뒤, 남은 시간은 학습자가 말하는 데 씁니다.
듣기만 하다 끝나는 시간이 없도록 합니다.
틀린 채로 굳으면 나중에 고치는 데 몇 배가 듭니다.
말이 끝난 그 자리에서 바로잡고, 같은 문장을 다시 말해 보게 합니다.
오늘 무엇을 익혔고 무엇이 남았는지 짧게 정리해 전해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무엇을 다질지도 여기서 정해집니다.
인터넷과 화면이면 됩니다.
카메라와 마이크가 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면 충분하고, 필요한 자료는 수업에서 함께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일정을 맞추며, 바쁜 주에는 시간을 옮겨 흐름을 끊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켜고 얼굴을 보며 진행합니다. 표정과 입 모양이 보여서 발음을 잡기에 가장 좋고, 화면으로 자료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없이 목소리로만 주고받습니다. 준비가 필요 없어 이동 중이나 짧은 짬에도 가능하고, 듣기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전담 선생님이 한 학습자만 맡습니다. 말할 차례가 넘어가지 않아, 같은 시간에 말하는 양이 여럿이 듣는 수업과 비교되지 않습니다.
한 주에 두 방식을 나눠 쓰는 분도 많습니다.
자료를 봐야 하는 날은 화상으로, 짧게 이어 가고 싶은 날은 전화로 진행합니다.